| HOME | 선교회소개 | 재학생모임 | 지회별모임 | QT나눔 | 중보기도 | 아나바다 | 자유게시판 | 방명록 | 자료실 |

회원등록 비번분실

  자료실 바로가기  
특강자료실
설교자료실
일반자료실
사진자료실
월요모임
수련회/세미나

  링크 사이트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
기독신문
성서유니온선교회
뉴스앤조이
 
 
 

전체방문 : 962,334
오늘방문 : 164
어제방문 : 390
전체글등록 : 2,461
오늘글등록 : 0
전체답변글 : 141
댓글및쪽글 : 2428
 notice
주요 뉴스
작성자 최상호
작성일 2014-11-28 18:35
분 류 의견
ㆍ추천: 0  ㆍ조회: 1776      
카톨릭 평신도신학자가 본 [교황과 마리아] !
아래의 글은 전주고, 연세대 철학과, 독일 Mainz 대학교에서 카톨릭신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한 김근수님의 페이스북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로마 카톨릭의 [교황과 마리아]에 대하여 개신교가 오해하고 있으며, 잘못 가르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읽어보시지요.
댓글 중의 어떤 부분도 옮겨봅니다.

-몸글-
"마리아와 교황을 믿어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가톨릭에서 가르친다고? 신학공부 30년의 가톨릭 신자인 나도 처음 듣는 말이다. 가톨릭에서 그렇게 가르치지 않는다.
마리아와 교황은 가톨릭에서 믿음의 대상은 아니다. 마리아와 교황은 존중할 만한 모범적인 신자이긴 하다. 그러나 마리아와 교황은 우리와 같은 신앙의 형제자매일 뿐이다. 신앙의 모범인 마리아와 함께 하나님을 향해 같이 기도하는 것이다. 마리아는 하나님이 아니라 평범한 여인이요 인간이다. 마리아는 하나님 차원이 아니라 우리 인간들 차원에 있다. 더구나 교황은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이다. 교황도 우리처럼 죄 짓고 회개하고 기도하는 평범한 갑남을녀에 속한다.
마리아와 교황에 대해 일부러 잘못 가르치는 목사들이 없지 않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좋겠다. 하나님 앞에서 거짓을 가르치면 되겠는가. 잘 모르는 내용은 아예 가르치지 않는게 좋다. 개종을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잘못 가르친다고? 어떤 경우라도 ...잘못 가르치는게 정당화될 수는 없다.
가톨릭신자들도 마리아와 교황에 대해 정확히 알아야 한다. 과장하지 말아야 한다."

-댓글-
김근수 / 성모승천과 신적 존재는 아무 관계 없습니다. 성서에 없는 교리도 있습니다. 아우구티누스는 원죄교리를 알지 못했지요. 바울도 마찬가지입니다.
박승진 / [Immaculate Conception에 대한 가톨릭사전의 설명입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셨다는 것은 세상에 존재하는 순간부터 죄에 물들지 않은 특전을 가리킨다. 교회는 초기부터 마리아 기도 안에 예수님의 어머니에 관한 교회의 신앙 본질을 표현하였다(431년의 에페소 공의회). 그러나 그 말에 들어 있는 은총의 불가사의를 들춰내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3세기의 성 이레네오는 마리아를 새 하와라고 부름으로써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를 예시하였다. 8세기에는 동방 교회에 이 칭호를 공경하는 축일이 있었다. 11세기에는 서방 교회도 이 칭호를 공경하기 시작하여 영국에서 축일을 지냈다. 두 세기 후에는 스코틀랜드에서 프란치스코회의 요한 둔스 스코투스가 복되신 동정 마리아는 다른 모든 피조물처럼 원죄를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미리 구속됨으로써 잉태의 순간에 원죄에서 자유롭게 되었다는 명확한 구분을 세웠다.
이 축일은 14세기에는 보편 교회의 달력에 삽입되었고 1708년에는 의무 축일이 되었다. 이때 본기도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하느님께서는 동정녀를 원죄 없이 잉태되게 하시어 성자의 합당한 거처를 마련하셨나이다. 하느님께서는 성자의 죽음을 미리 보시고 동정 마리아를 어떤 죄에도 물들지 않게 하셨나이다.” 끝으로 1854년 비오 9세는 이 특전을 신앙 교의로 규정하고 오늘날 전례에 나오는 말을 사용하였다(본기도에서 이를 볼 수 있음).
동정 마리아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셨다는 것은 마리아께서 단순히 악에서 보존되었다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그것은 마리아께 은총이 충만하다는 것을 뜻하며 성모 승천 대축일과 마찬가지로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하느님의 어머니시라는 사실에 근거한다. 마리아의 승천과 원죄 없으신 잉태에서 복되신 동정 마리아는 때나 주름이나 어떠한 흠도 없는 교회의 표상을 예표한다(에페 5,27). 우리나라에서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은 의무 축일이며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는 한국 교회의 수호자이시다. 전례 거행은 12월 8일(대축일)이며 주제는 하느님 앞에 순수한 삶이다.

가톨릭정보(성모승천설 Assumptio Mariae) /  "원죄 없으신 하느님의 어머니, 평생 동정녀 마리아는 지상생활을 마친 후 그 영혼과 육신을 지닌 채 하늘의 영광으로 영입(迎入)되었다"(Munificentissimus Deus)는 교의. 이는 수세기 동안 신자들이 믿어 왔던 신비였는데 교황 비오 12세가 1950년 이를 교의로 선포하였다. 성서에는 성모승천에 관한 명시적인 언급이 없으나 교황은 이 진리의 궁극적인 근거가 성서라고 하였다. 그리스도의 부활이 곧 그리스도 교인의 부활에 대한 성서적인 근거이므로(1고린 15:14-57) 이는 마리아의 부활에 대하여도 그러하다. 더구나 루가 1:28·42에서 마리아께 주어진 은총의 가득함은 성모승천으로 성취되었다(MD 27). 그리스도 교인은 세례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결합되고 부활에 참여하나 아직 그 완성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죄의 결과인 죽음과 부패 때문이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리스도와 가장 밀접하게 결합되어 그분과 운명을 같이 하였으며 죄가 없으므로 부활이 지연될 이유가 없었던 것이다. 묵시록(12:1)은 교회의 종말론적 상징을 마리아의 모습으로 의인화시키고 있다.
  그러나 성모승천의 신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성서에 함축되고 교부들의 저서에 구체화된 관념은 새로운 이브로서의 마리아에 대한 것이다. 첫 이브는 하느님의 의도대로 아담의 조력자가 되지 못하고 하느님을 거역하여 범죄에 협력함으로써 인류에게 죽음을 초래하였다. 이와 반대로 새로운 이브인 마리아는 천사의 영보에 순명하여 새로운 아담을 잉태하였고 탄생, 첫 기적, 십자가의 죽음, 승천, 성신강림에 이르기까지 구속사업의 완성에 협력함으로써 인류에게 생명을 가져온 바 되었다. 그러므로 아담에 관한 평가가 이브에게 어느 정도 해당되듯이 그리스도에 대한 설명이 마리아에게 어느 정도 적용된다 하겠다. 죽음을 이긴 그리스도의 승리에 대한 마리아의 참여는 마리아의 원죄없는 잉태에서 시작되어 기적적인 승천에서 종료되었다고 그리스도 교인들은 수세기를 두고 직관하여 온 것이다. 비오 12세는 또 성모승천의 신학적인 이유로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든다. 초대 교부들은 마리아의 아들이 지닌 신성(神性)을 입증하고 마리아의 무죄를 설명하기 위하여 마리아의 동정을 변호하였다. 이상과 같이 그리스도는 마리아를 사랑하고 구속 신비에 마리아와 결합하였다는 사실에서, 죄 없이 창조되어 그리스도의 어머니로 선택받은 동정녀는 그리스도가 당신 승천에서 죄와 죽음을 이겼듯이 마리아의 승천에서 죽음에 대한 개가를 올린 것이다.
  마리아가 승천하기 전에 죽음을 겪었는지에 대하여는 예로부터 긍정하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그 이유는 마리아가 비록 죄없다 하여도 유한한 인성(人性)을 타고 났으며, 매사에서 그리스도에 순응했던 마리아는 그리스도께서 신적인 거룩함에도 불구하고 죽으셨다는 점에서 마리아가 죽음을 겪었다는 견해가 타당하다.

박승진 / [전구 轉求 Intercessio]   원래 다른 이들을 위하여 중재하는 탄원 기도를 가리킨다. 성모 마리아나 성인을 통해 우리가 바라는 바를 간접적으로 하느님께 전달하는 기도를 가리키믄 말로 사용된다. 보통 “성모 마리아(혹은 ~성인)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주 천주께 빌으소서”와 같은 형식을 취한다. 신학적으로 보아 전구에는 ‘희망적 전구’(intercessio impetratotoria)와 ‘속죄적인 전구’(intercessio satisfactoria)가 있다. 희망적인 전구란 성모 마리아나 모든 성인들에게 우리가 바라는 바를 하느님께 전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을 말하고, 속죄적인 전구는 연옥의 영혼이나 이 세상의 다른 사람들을 위해 대신 기도해 주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전구는 초기교회시대로부터 전승되어 내려온 것으로 초대 교회에서는 신자들이 서로를 위하여 기도와 단식을 하였고, 2~3세기에는 배교자가 다시 교회로 돌아오도록 순교자를 통하여 전구하였다. 4~5 세기에는 성인을 통한 전구에 대한 교리가 완전히 확립되었다. 성모는 그리스도의 어머니로서 구속사업에 협력했고, 성인들은 하느님의 생명에 참여하고 있으므로 우리를 위한 전구자가 될 수 있다.(Denz 18:21, 마카 15:11~16) 이 전구는 믿는 이들과 예수와의 직접결합을 돕는다.(교의헌장 60)

이렇게 글을 옮겼다고 옮겨온 이의 신학에 대하여 오해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윗글 목사 바울의 목회와 설교(김세윤교수)
아래글 감리교 총회, 세습금지 결의
Copyright @ since 2001-2009 제자선교회 (ZEJA.ORG) all right reserved.
문의메일 : such0190@dreamwiz.com / 전화 : 010-2677-0796
주소 : (우) 790-833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생지리 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