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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나눔
작성자 최상호
작성일 2003-08-19 18:37
분 류 일반
ㆍ추천: 0  ㆍ조회: 2763      
여호와의 말씀을 당신에게 고하리이다
본문/ 민수기 22:36-23:12
날짜/ 2003년 8월 19일(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진군해 가는 중에 불길한 일이 예비되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전혀 모르는 가운데 예비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모압 땅의 왕 발락이 선지자의 힘을 빌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저주하려 한 것입니다.
모압 왕은 애굽을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모리와 바산을 초토화시키고 자신의 땅으로 진군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전쟁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직감한 발락은 고민을 하던 중에 발람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저주의 신탁을 부탁하였습니다. 아마 필연적인 전쟁에서 기선을 제압하고자 한 전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22:6)

발람이란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올 당시, 메소포타이마 사람으로 그 이름의 뜻은 "탐닉자"입니다.  하나님을 알고는 있었지만 믿지는 않은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그는 주술을 사용하여 미래를 예언하거나, 저주하여 멸망케 하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런 일로 발락의 지명을 받은 발람은 발락의 제안을 받았을 때, 두 번은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거듭되는 요구와 제시되는 유혹 앞에 끌려 결국 발락에게 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발람을 죽일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저주하지 못하게 하실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방인이며, 주술가인 발람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내가 네게 이르는 말만 말할찌니라"(22:35)

발람은 발락에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 내게 지시하시는 것은 다 당신에게 고하리이다" 그리고는 아름다운 노래로 이스라엘을 축복하였습니다. 발락 왕에게 그만 두라는 핀잔을 들을 정도로 아름다운 내용이었습니다. 비록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주술가였지만 하나님을 알아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것을 저주로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 나는 여기서 하나님을 아는 주술가 발람을 사용하여 하나님의 메시지가 선포되는 사실에 집중해 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언제나 저주와 상관이 없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의 입을 통해서라도 축복을 선포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진행되는 이런 일에도 하나님께서는 개입하셔서 당신의 백성들이 저주와 상관이 없이 살아가게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 그리고 발람이 하나님께 붙잡혀서 꼼짝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발락 왕에게 들려주는 것에도 집중해 보았습니다. 왕인 발락의 요청대로 이스라엘을 저주하여 왕을 기쁘게 하는 것을 거절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전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발람은 그렇게 하였습니다. 이런 발람의 행동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고민했습니다.

나는 발람이 하나님과 발락 왕의 손에서 자기 생명을 지키기 위한 교묘한 전술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발락 왕에게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시는 대로 다 당신에게 고하리이다"라고 말한 것은 자신이 하는 말이 자신의 의지가 아니니 무슨 말을 하든지 나를 죽이지 말라는 것이지요. 또한 이 말은 하나님께로부터 들은 것을 그대로 전하는 것이니 하나님에게 징벌을 받지 않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발람은 발락 왕의 손에서도, 하나님의 손에서도 죽임을 당하지 않았던 것이지요.
나는 이런 발람의 말을 이렇게 적용했습니다. 하나님의 징벌을 피하려고 하나님께로부터 들은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하여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겠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오늘 묵상한 이 말씀을 나눔 페이지에 올려 봅니다.

### 기도 /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의 입술을 통해서라도 행여 자기 백성에 대한 저주가 나오지 않도록 지키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것도 백성들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진행되는 일인데도 말입니다. 자기 백성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 앞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발람처럼 기회주의적인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에 감동하여 자발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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